다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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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 다가구 '두레주책' 입주 신청하세요~비즈니스존 2013. 11. 18. 16:20
서울시가 한지붕 아래에 여러 세대가 어울려 사는 국내 첫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에 어울려 살아갈 입주자 5세대를 모집한다. 도봉구 방학동에 첫 선을 보이는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은 1~2인 가구 여럿이 방, 욕실과 같은 개인공간은 따로 써서 사생활은 보호하면서도, 거실과 주방은 같이 쓰면서 공동체도 활성화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런 셰어하우스형 주택은 1~2인 가구가 많은 일본이나 캐나다, 유럽 등지에선 이미 일반화된 주거유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확산 추세에 있지만 공공 임대주택에 도입하는 것은 서울시가 처음이다. 서울시는 입주민간 소통과 상호협력, 공동체 활성화의 의미를 담아 ‘두레주택’이라고 이름 짓고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인 도봉구 방학동 단독건물 2채(393-16번지, 394-1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