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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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토요타車, 66만대 리콜비즈니스존 2013. 9. 25. 15:37
현대와 기아, 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총 66만3829대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등 15차종 66만2519대가 해당된다.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 불량’으로 시동 불량과 제동등 점등 불량을 유발함은 물론, 정속주행장치와 차체자세제어장치가 정상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이번 리콜은 지난 4월11일부터 시행 중인 리콜내용과 동일한 결함으로 국토부에서 리콜대상 차량의 적정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던 중 현대·기아차에서 대상차량을 확대한 것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다음달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