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감수성
-
다문화 코드사회 2010. 10. 5. 22:49
개방성과 다양성이 으뜸인 시대 지데일리 http://gdaily.kr/6254 “우리나라엔 180개국에서 온 121만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한국이라는 잣대를 가지고 다문화 가족에게 똑 같이 적용하지요. 획일성과 동일성을 최선으로 알던 시대는 갔습니다. 이제는 다양성과 개방성이 국가 발전에 창의적인 에너지가 되는 시대입니다.” ≪다문화 코드≫는 그동안 다문화에 대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책은 다소 무겁게 비쳐질 수 있는 다문화라는 주제를 쉽고, 따뜻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또 언론을 통해 단편적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다문화 가족의 현장과 문제점을 시대의 거울처럼 보여준다. 이제 한국은 단일민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