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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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담, 추석에도 일하렵니다”비즈니스존 2013. 9. 15. 23:43
올 추석에 구직자 10명 중 6명 가까이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장년 상당수, "올 추석 알바하고 싶어"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전국 10대에서 60대까지의 구직자 163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 전체 55.8%가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50대 이상이 66.7%, 30대 63.4%로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 의사를 보였고, 40대 59.1%, 10대 54.2%, 20대 53.3% 순이었다. 유난히 긴 이번 연휴에는 특히 30대 이상의 구직자들이 추석 구직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추석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로는 ‘단기고수익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서’가 37.2%로 가장 많았고 ‘쉬고 싶지만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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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바이블경제 2010. 8. 31. 09:47
똑똑한 G세대에게 지데일리 http://gdaily.kr/4330 지난 2008년 가을, 미국 월가에서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세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불경기를 경험했다. 그런데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도산하고, 난공불락일 것만 같았던 대기업들도 연이어 쓰러지는 상황 속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미국에서 벌어졌다. 경제 불황 이전보다 더 많은 신생 벤처 기업들이 속속 생겨난 것이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미국 전역의 창업 프로그램은 고작 10개 남짓이었지만, 지금은 정식으로 인가받은 창업 센터가 무려 200곳이 넘는다. 또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10대 중 절반이 넘는 51%가 향후 창업을 원하고, 창업이야말로 자신의 미래와 운명에 대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