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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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활짝~'달리는 마을버스 2013. 6. 20. 16:32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정한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장애인 일자리 뱅크’가 개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서구는 장애인들에게도 적절한 일자리가 제공돼 땀 흘려 일하고, 스스로 삶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장애인 일자리 뱅크는 3개의 창구인 희망일터, 돌봄일터, 창조일터로 구성, 운영됩니다. 망일터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우편물 분류, 도서관 보조 사서와 같은 작업보조 및 지원업무를 알선합니다. 돌봄일터는 경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업무통로가 됩니다. 특히 장애인 가사 도우미, 장애인 주차구역 지킴이 등 장애인이 장애인을 돌본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합니다. 또한 창조일터는 장애인의 창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