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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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힘을 넘어공감한줄 2014. 5. 26. 14:09
“우리는 옆 가게와 경쟁하지 않아요. 오직 스스로의 정직함과 경쟁할 뿐입니다.” 그 한마디는 나를 일깨우는 죽비 소리처럼 다가왔다. 경쟁 사회를 살면서 어떻게 서로 경쟁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경쟁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상품에 대한 정직함이다. 사람을 살리는 식재료를 팔아야 시장이 살아난다. 이러한 식재료를 팔기 때문에 백 년의 세월을 이기고 지금까지 사랑받는 것이다. / 이랑주 (샘터) [책]으로 [만]나는 [세]상 ⓒ지데일리자료제공 gdaily4u@gmail.com 트위터 @gdaily4u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저자이랑주 지음출판사샘터 | 2014-04-24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길의 여왕’ 이랑주가 발로 뛰며 쓴 세계 시장 생존 보고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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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나래한장의사색 2014. 2. 21. 15:06
보이는 이들은 보통 시각을 통해 형상을 만들어낸다.하지만 보이지 않는 이들은 청각, 후각, 촉각 등을 통행 형상을 만든다.들리는 것, 느껴지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더 창조적이고 풍부한 상상력의 세계다. / 인사이트 캠페인을 만드는 사람들의 중에서 (자료도움 샘터) - 함께 가는 세상을 봅니다! - [책]으로 [만]나는 [세]상 ⓒ지데일리자료도움 gdaily4u@gmail.com 트위터 @gdaily4u 손끝의 기적저자인사이트 캠페인을 만드는 사람들 지음출판사샘터 | 2014-02-10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시각이라는 도구를 잃었지만 카메라라는 도구를 얻은 여섯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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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사회 2010. 5. 11. 10:35
‘장영희’ 희망의 다른 이름 지데일리 http://gdaily.kr/2248 “인생은 길 없는 숲이고, 길을 찾아 숲 속을 헤매는 것이 우리네 인생살이입니다. 나무를 헤치며 가다보면 때로는 얼굴에 거미줄이 걸리기도 하고 나뭇가지에 눈이 찔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길을 잘못 들었다는 생각에 떠났다 돌아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시 중간에 시인은 말합니다. 운명이 내 말을 일부러 오해하여 내 소원의 반만 들어주어 날 아주 데려가 돌아오지 못하게 하지 않기를. 잠시 떠나고 싶지만 영원히 떠나고 싶지는 않은 곳이 바로 이 세상입니다. 어차피 운명은 믿을 만한 게 못 되고 인생은 두 번 살 수 없는 것. 오늘이 나머지 내 인생의 첫날이라는 감격과 열정으로 사는 수밖에요.” ‘문학의 숲을 거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