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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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가난의 행복라이프 2010. 10. 24. 10:27
가난에 머무는 비경 지데일리 http://gdaily.kr/9228 부유한 삶과 가난한 삶 가운데, ‘가난’을 선택할 수 있을까? 평범한 보통 사람이 스스로 가난을 자처하기란 쉽지 않다. 살아간다는 일이 그리 녹녹한 일이 아니란 것을 알수록 더 가지려고 하고, 가진 것을 더 움켜쥐려 하는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 중에도 욕망을 걷어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욕망의 페달을 밟기보다 그 자리에서 내려와 ‘진정한 삶’을 살아보려는 ‘특별한’ 사람들. 그들은 '자발적 가난‘을 택한 이들이다. 부자가 돼서 나누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삶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얻게 되는 모든 것을 나누어 버릴 때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