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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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두 가지 원칙공감한줄 2013. 9. 11. 22:00
남녀 간에 발생하는 수많은 오해와 긴장, 갈등은 한 사람의 잘못이나 실수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관계의 문제는 두 사람 모두에게 달린 것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상대를 의존하거나 혼자서 모든 일을 책임지게 해서는 안 된다. 항상 상대가 나를 위해 행동하고, 나의 감정을 배려해 주기만을 바란다면 그것은 행복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넘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게 행복을 얻는다고 해도 그것은 내가 주체적으로 얻은 것이 아닌 상대의 노력만으로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유지하는 힘도 약하고, 그 힘이 약해지는 순간 다시 상대를 탓하게 된다. 그렇기에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고, 표현하고, 치유한 후에는 다시 상대의 상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함께 관계를 세워 가야 한다. / 최광현 (부키) 트위터 @gdaily4u 자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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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심리학>사회 2011. 3. 25. 13:34
“이제는 침묵을 깰 시간” [지데일리] http://gdaily.kr/16844 싸우고 따돌림으로써 공격성을 드러내는 것은 소년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소녀들 또한 은밀한 형태로 경쟁심·질투·분노를 드러낸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소년들과 달리 소녀들의 공격성이 은밀하게 드러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학창 시절 따돌림의 피해자이자 가해자였던 레이철 시먼스는 에서 3년여에 걸친 300여명의 인터뷰를 통해 그 고통스런 비밀을 파헤친다. *소녀들의 심리학, 레이철 시먼스/정연희, 양철북. 지은이는 대학원에 다니던 어느 날, 따돌림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했다. 그 자신이 어린 시절 따돌림의 피해자였고 가해자였기에 그 답이 절실했던 것이다. 또 자신 뿐 아니라 대학원 여자 동료들도 비슷한 시련을 겪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