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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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을거리 ‘융합’ <컨버저노믹스>경제 2011. 6. 22. 09:22
미래 먹을거리 ‘융합’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의 극심한 파장을 보면 알 수 있듯, 지구 한 구석에서 인 잔잔한 물결이 반대편에 거대한 해일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이 현대사회다. 현대사회는 앨빈 토플러가 주창한 제3의 물결 즉, 과학기술과 정보화 시대를 넘어 제4의 물결인 ‘융합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현재 세계는 모든 사람들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각국의 경제체제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하나의 글로벌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새로운 분야에서 보다 창조적인 방식으로 경쟁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하지만 기업 현장에서 생산부터 고객 접촉 시점에 이르기까지, 융합을 정의하고 개척하고 실행하는 데에는 기업마다 해석 능력도 다르고 다양한 실행과정상의 어려움이 따른다. 글로벌 경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