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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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북스, 북펀드 ‘컨트라리언 전략’ 이목비즈니스존 2014. 3. 24. 16:38
3월 출시 예정작인 ‘컨트라리언 전략’의 북펀드 3000만원이 완판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처음북스에 따르면, 이 북펀드는 국내 도서의 연평균 출간량(2078부, 2013년 기준)의 서적만 판매하더라도 출판사와 독자, 그리고 투자자에게 이익이 돌아간다. 처음북스 북펀드는 책 1권당 1구좌 20만원씩 3,000만원으로 제한한다. 한 명이 1~150구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1000부 미만 판매 시 투자금의 95%와 처음북스 북클럽 포인트 5%를 준다. 1000부 판매 구간 달성 시 투자금액의 100%, 1만부 판매 시 투자금액의 190%까지 보상한다. 은 규모 키우기의 성장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신사업을 개발하는 것이 숙명이 된 기업에 역발상적인 전략으로 신사업 개발에 대한 해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