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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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세계 책의 날 맞아 다양한 이벤트 눈길비즈니스존 2014. 4. 22. 11:53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에 대한 책 소개, 전자책 1만명 무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2일 알라딘에 따르면 책에 대한 책을 소개하는 이벤트는 ‘책이 사라진 세계를 상상하다’, ‘책에 대한 질문, 10권의 대답’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우선 ‘책이 사라진 세계를 상상하다’에서는 움베르토 에코의 , 레이 브레드버리의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등 책이 사라진 세계 혹은 금서에 관한 소설을 모아 소개하고, 책이 없는 세상이 온다면, 그 때 몰래 숨겨두고 싶은 단 한 권의 책을 댓글로 다는 고객에게 적립금을 증정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책에 대한 질문, 10권의 대답’에서는 “종이가 어떻게 책이 되고, 책이 어떻게 상품이 되었을까?”, “왜 읽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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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이 분야 최고의 책’ 투표 진행비즈니스존 2014. 4. 3. 15:19
스트리트 아트 서울(Street Art Seoul)저자김권진 지음출판사프로파간다 | 2014-03-02 출간카테고리예술/대중문화책소개한국 스트리트 아트의 최초 기록 사진가 김권진이 2008년부터 ...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독자들이 직접 각 분야별 최고의 책을 투표로 선정하는 ‘제5회 독자 선정 이 분야 최고의 책’ 투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진행한 본 투표는 한국에세이, 추리/미스터리소설, 2천년대 이후 한국소설, 호러/공포소설 등으로 세분화한 100대 인기 분야 도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2000년대 이후 한국 소설’ 분야에서는 신경숙의 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철학의 이해’ 분야에서는 최근 화제의 저자인 강신주의 저서 이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외 대표저자 15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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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새봄 맞아 다양한 인문학 강좌에듀N컬처 2014. 3. 17. 06:24
제3의 성공저자아리아나 허핑턴 지음출판사김영사 | 2014-03-03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포브스][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미디어...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봄을 맞아 러시아 문학 강의 등 다양한 인문학 스터디 강좌를 준비했다. 알라딘은 인문학 스터디의 일환으로 , , 등 총 3가지의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다. 알라딘 인문학스터디는 단발성 강좌가 아닌 2, 3회로 이어지는 기획 강좌로 지난 2010년 문을 열어 시즌2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간 60여 강좌, 150여 강사, 수강생 1만5000여명이 함께했다. 는 19세기, 20세기 러시아 문학에 대한 강좌로 총 2강으로 구성돼 있다. 강연자는 로쟈 이현우 교수다. 1강에서는 러시아 근대 문학의 시작 푸슈킨부터 19세기의 문을 닫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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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동네 헌책방이 휘청거린다비즈니스존 2013. 9. 30. 01:15
안녕하세요. 저희는 인천에 소재한 작은 헌책방입니다. 이렇게 메일을 보내드리게 된 이유는 요즘 중소기업에서도 사원 복지 차원에서 도서를 비치해 두는 곳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서점에서 도서 구입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무례를 무릅쓰고 메일을 보내게 됐습니다. 저희가 헌책방으로 3년차에 접어들었는데 많은 수익을 발생시키지 못해 많은 분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헌책방이라는 타이틀로 이 넓은 시장에 뛰어 들어 살아남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온라인 쪽에서는 큰 기업들이 헌책 판매까지 하고 있으니 저희처럼 작은 책방은 명암조차 내밀기 힘든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직접 중소기업들을 찾아가 헌책 또는 새책을 판매하고자 합니다. 귀사에서 저희 도서를 구매해주신다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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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작, 거대한 성공경제 2013. 1. 10. 17:20
[아마존닷컴 경제학] 세계 최대의 온라인 유통업체로 성장한 아마존닷컴(amazon)의 창시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조스. 지난 1964년 미국 뉴멕시코 앨버커키에서 태어난 그는 1982년 프린스턴대학교에 입학한 후 컴퓨터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이어 1986년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 학위를 받고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베조스는 1990년 뉴욕의 투자은행인 D. E. 쇼사에 입사해 곧 최연소 부사장이 됐으며 인터넷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는 일을 맡았다. 웹 이용률이 매년 급속하게 성장하던 때였기 때문에 인터넷의 엄청난 잠재력은 그의 기업가적 상상력을 일깨웠다. 그는 인터넷 가상서점을 열기 위해 1994년 D. E. 쇼사를 그만두고 워싱턴의 시애틀로 이주했다. 자신의 차고에서 5명의 직원과 일을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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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의 충격경제 2010. 7. 30. 11:23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출처=지데일리] “책을 어떻게 화면으로 읽어” “아무리 그래도 전자책은 아직…” 등과 같은 기우가 사라지고있다. 지난 2009년 말 크리스마스 선물 시장에서 아마존의 매출 가운데 전자책의 판매액이 종이책의 판매액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의 주장에 따르면 아이패드 초기 구입자는 불과 두 달 동안 2.5권의 전자책을 구입했다. 더불어 아이패드의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일반 관측에 따를 때 전자책 시장의 성장률은 오는 2011년 이후 빠르게 높아질 전망이다. 일본의 경우 지난 5월 아이패드가 출시된 바 있다. 킨들과 아이패드를 ‘흑선’이라 부르며 조심스레 사태를 관망하던 출판업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고단샤는 베스트 추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