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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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중국인으로 태어나지 않겠다사회 2010. 9. 10. 10:19
중국 지식인의 양심선언 지데일리 http://gdaily.kr/4906 “중국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감정이 약하고 상처를 쉽게 받아서 중국인의 어리석음을 폭로하는 일은 절대로 외국인들의 손을 빌릴 수 없다. 그랬다가는 인종차별이라는 중국의 큰 반발이 있을 것이다. 중국인은 오로지 중국인의 질타만 받아들일 듯 싶다. 따라서 필자는 그 책임을 남에게 전가할 수가 없었다.” 홍콩의 민주화 운동가이자 문화평론가인 종주캉의 중국에 관한 이야기다. 지은이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의 중심이며 대국의 후손이라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 나라는 대국 기질라고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오만함과 편협한 시각으로 주변국들과 끊임없는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값싼 노동력과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한 초고속 경제성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