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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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이지>경제 2011. 4. 4. 15:55
“시장은 대화다” [지데일리/경제] http://gdaily.kr/17222 소셜미디어로 인해 영향력 구조에도 민주화의 바람이 불었다. 소셜미디어는 기업이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은 물론, 고객이 동료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마저 바꿔놓았다.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와 같은 플랫폼의 등장으로 누구라도 자신과 관심, 도전, 신념이 비슷한 사람을 발견하면 그들과 연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인게이지, 브라이언 솔리스/이주만, 에이콘. 결과적으로 이제 소비자들은 커뮤니티를 이루고 브랜드 인지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들 커뮤니티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마케팅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올바로 전달할 수 있는 주요한 기회를 놓치고 만다. 하지만 이런 소셜미디어 도구를 이용한다고 해서 소비자들이 반드시 기업의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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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노믹스경제 2010. 6. 7. 11:10
‘구글’ 경제를 새롭게 정의하다 아이폰과 트위터 열풍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SN)에 대한 일반과 기업의 관심이 뜨겁다. 기업의 경우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면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델컴퓨터는 수십 개의 트위터를 비롯해 다수의 블로그와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델은지난달 미국의 CNBC가 발표한 ‘트위터 잘하는 기업 톱10’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델이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이었던 것은 아니다. 지금은 SNS 마케팅의 귀감이 되고 있지만, 사실 과거에는 소비자에게 귀를 닫은 기업이었다. 델의 AS에 불만을 느낀 블로거 제프 자비스는 ‘델은 형편없다(Dell sucks)’는 글을 올리면서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다. 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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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3.0경제 2010. 5. 31. 18:40
‘가치 중심’ 시장의 도래 지데일리 http://gdaily.kr/2393 “‘3.0 시장’을 선도하고 만들어가며 리드하는 기업들의 특징은 사람들의 극단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다. 앞으로 시장에서는 바로 이런 철학을 가진 자만이 생존할 수 있다.” 애플의 승승장구엔 무슨 이유가 있을까? GE가 대형 가전업체라는 고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과감한 행보를 할 수 있는 까닭은? 아이디오는 기존의 내로라하는 디자인 회사들을 물리치고 어떻게 세계 최강의 회사가 됐을까? 이들 기업은 승자독식의 패러다임이 아니라 함께 창조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적 특성을 가진 새로운 시장, 즉 ‘3.0 시장’의 특징을 가장 잘 읽고 있다. 사람들의 영혼까지 사로잡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안다. 이들은 압도적인 기술을 통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