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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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담 편지건강 2010. 10. 20. 14:39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지데일리 http://gdaily.kr/8432 사주당(師朱堂) 이씨(李氏)의 에는 ‘스승이 십 년을 잘 가르쳐도 어미가 열 달을 배 속에서 잘 가르침만 못하다’라는 구절이 있다. 우리 선조들은 태교를 중요시했으며, 특히 훗날 왕이 될 태아를 위한 조선 시대 왕실의 태교는 매우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태교란 아이를 밴 여자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마음을 바르게 하고 언행을 삼가는 일을 말한다. 임신부의 마음가짐이나 주위 환경이 태아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과학과 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엄마의 마음과 몸 상태가 태아에게도 영향을 줄 거라는 생각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믿음이 아닌 분명한 과학적 사실로 밝혀지게 된다. 20세기 초 파이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