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적인생의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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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통섭을 이끄는 자의 것사회 2013. 4. 3. 22:54
[통섭적 인생의 권유] 공감하는 지적생활인 최재천. 그는 앎과 삶이 일치하는 우리 시대 지식인으로 불린다. 세계적인 석학이자 통섭학자로 유명한 그는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시인의 마음을 가진 과학자’로 통한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는 시의 한 구절처럼 그는 동물들을 자세히 보고 오래 보며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한다. 그렇게 그는 오랜 세월 동안 동물과 공감해왔다. 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사람들과 공감해왔다. 매일 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끊임없이 세상과 소통한다. 이것이야말로 앎과 삶이 일치하는 지적생활인의 모습이며 이 세상을 멋지게 살아가는 최재천 교수만의 공감 비결이자 스타일이다.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