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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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코츠' 등 英 공연예술가 서울로비즈니스존 2013. 10. 7. 17:14
[지데일리=한주연기자] 한국과 영국의 공연예술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장이 마련된다. 주한영국문화원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 예술 전문가들을 5일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초청, 두 나라의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업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방한하는 공연예술 전문가들은 국립웨일스극장 어소시에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이먼 코츠(Simon Coates)를 비롯해 노던 스테이지 프로그램 매니저 케이티 캐틀링(Katie Catling), 댄스4 대표 및 예술감독 폴 러스(Paul Russ) 등이다. 이들은 방한 기간 동안 한국에서 공연되는 국내외 우수 작품들을 관람할 계획이다. 또 두산아트센터, 남산아트센터, 서울시 창작공간 등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