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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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의 행복론라이프 2010. 10. 4. 23:01
21세기 문화코드 ‘행복’ 지데일리 http://gdaily.kr/6217 행복은 인간의 후천적인 의지나 노력에 의해 주어지는 걸까? 최근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섭식 장애 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나아가 문제 학생들, 폭행, 살인과 자살 소식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모두 뇌화학 물질중 하나인, 행복 호르몬으로 널리 알려진 세로토닌(serotonin, 5-HT)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영국 에든버러 대학 알렉산더 웨이스(Alexander Weis)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행복의 50%는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웨이스 박사는 유전자가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와 유전자가 다른 이란성 쌍둥이 900쌍을 대상으로 5가지 성격요인인 모델을 이용해 성격과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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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인생을 바꾼다과학 2010. 8. 20. 13:37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 지데일리 http://gdaily.kr/3919 칭찬하는 것이 처음에는 겸연쩍고 나름대로 용기가 필요한 일일 수도 있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놀림을 당하거나 다른 속셈이 있는 건 아닌지 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칭찬을 받은 상대방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또 마침내 칭찬에 끌려오듯 주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과 지혜를 나눠주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주위도 밝아지고 행복의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 이처럼 칭찬에는 자신을 바꾸고 주변을 바꾸는 강력한 힘이 있다. 또한 말은 듣는 상대방보다 말하는 자신이 먼저 듣는다. 좋은 말엔 좋은 에너지가 담겨 있고, 그 에너지가 말한 사람의 몸 안 구석구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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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의 비밀과학 2010. 8. 18. 15:46
행복의 비밀 호르몬에 있다 출처 지데일리 http://gdaily.kr/3855 현대인들은 누구나 조금씩 병들어 있다.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것도, 먹을 것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많은 것이 문제일지도 모른다. 우리 주변에는 고지방, 고탄수화물의 음식이 도처에 널려있다. 우리는 과식하고 체중감량에 들어가고 다시 과식하고 또 있는 힘을 다해 체중감량을 시도한다. 이 시대는 다이어트와 전쟁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단지 비만의 문제만이 아니다. 우울증과 불안, 두통, 불면 등 현대적 질병은 다양하다. 과학과 자본의 힘이 거대해질수록 바로 그 그림자에 해당하는 징후들도 그만큼 더 강력하게 사회로 파고들어 개인을 어두운 길로 몰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이 불길한 증상들을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