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래서' 떠난다

직장인이 올 여름 휴가에서 가장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커리어의 조사결과 직장인의 37.3%는 여름휴가의 목적으로 ‘정신적 안정’을 꼽았다. 이들은 ‘신체적 휴식’이 휴가의 목적이라고 응답했으며, ‘함께 간 사람들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라는 응답도 14.7%였다.

 

이어 ‘독서, 공부 등의 자기계발’을 하겠다는 직장인이 4.7%, ‘휴가지에서 애인 만들기’가 4.2%, ‘SNS 등을 이용해 주변 사람들에 자랑하기 위해’가 2.7%, ‘성형 등 미용계발’이 1.6%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직장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휴가로는 59.9%의 직장인이 ‘인파가 몰리지 않는 곳에서 즐기는 릴렉스 휴가’를 선택했다. 이어 ‘해수욕장-워터파크-계곡 등으로 떠나는 스펙타클 휴가’(21.3%), ‘집에서 즐기는 리얼 휴가’(14.7%), ‘영화관-공연장-한강 등 도심에서 즐기는 씨티 휴가’(4.1%)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팀 <함께하는 우리들의 세상이야기 ⓒ지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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