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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작품 감상하고 이웃도 도와요~달리는 마을버스 2013. 11. 18. 16:36
<지데일리 손정우기자> 다채로운 생활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서울 강서구는 제31기 여성교양대학 수강생들의 솜씨와 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개월 간 수업을 받아 온 여성교양대학 수강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수강생들의 학업성취도와 만족감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19일부터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서여성문화나눔터(염창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김치, 분재, 한지공예, 양재, 홈패션, 제과제빵 등 17개 과목에서 총 1150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요리와 작품 등은 당일 현장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성의 지적욕구 충족과 능력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발 해갈 것”이라며 “훌륭한 작품도 감상하며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1기 여성교양대학은 8월 21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총 1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 중 17개 과목 수강생 전원이 자신의 작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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