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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관이 말하는 노무현 대통령 ‘기록’ 부상비즈니스존 2014. 5. 22. 09:06
<지데일리> 예스24 5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육아를 군대생활로 표현하며 3년은 육아에 몰입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는 저자 김선미의 <닥치고 군대 육아>가 예약판매 중에 1위에 등극했다.
<말공부>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가 2위에 자리했고, 조조 모예스의 소설 <미 비포 유>는 4주 연속 3위를 지키고 있다.
정유정의 히말라야 원정 에세이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은 5위로 순위에 재진입 했으며, 정여울 작가의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는 한 계단 내려가 6위를 기록하는 등 여행 에세이 두 권이 나란히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에세이 <어떤 하루>는 한 계단 상승한 8위를 차지했다.
평범한 월급쟁이, 자영업자로 부자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자산관리 비법을 담은 재테크 도서 2권이 순위권에 올라 눈에 띈다.
은퇴부자들의 노하우를 담은 고준석의 재테크서 <은퇴부자들>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르며 9위를, 이명로의 <월급쟁이 부자들>은 여섯 계단 내려가 17위를 차지했다.
라이트 노벨 신간 <아지랑이 데이즈 3>과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1 상·하 세트>는 출간과 동시에 각각 11위,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어린이 학습 만화 <마법천자문 28>은 열두 계단 내려가며 14위에 머물렀다.
김은주 카피라이터의 <1cm 일센티 첫 번째 이야기> 개정판은 두 계단 내려가 16위에 자리했고, 원로작가 홍상화의 소설집 <전쟁을 이긴 두 여인>은 지난주보다 열 계단 떨어져 18위를 차지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윤태영 비서관이 전하는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 <기록>은 출간 후 19위로 순위권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철학자 강신주의 <강신주의 감정수업>은 네 계단 내려가 20위를 기록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근무한 강원국 저자의 <대통령의 글쓰기>가 지난주 보다 네 계단 오르며 1위를 차지했다.
셜록 홈즈 베스트 단편 12편을 담은 <셜록 홈즈 Mini+ 전집 스페셜플러스> 시리즈는 2위 순위권에 재진입했으며, 성인 로맨스 소설 <잔인한 선택>과 <이 남자의 여자 제조법>은 각각 3위와 4위에 자리했다. 이어 성인 로맨스 소설 <그대 내게 닿으면>은 5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했고, <S>는 지난주 2위에서 네 계단 내려가 6위를 기록했다.
박범신의 <소소한 풍경>과 막대한 빚을 떠안은 한 가족의 엄마가 두 아이를 MIT 장학생과 최연소 행정고시 합격생으로 키워낸 희망의 에세이 <우리는 공부하는 가족입니다>도 전자책 출간과 동시에 7위와 8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성인 로맨스 소설 <두 번째 거짓말>은 10위를 지켰다.
(자료제공: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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