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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거리가 '들썩'…서울와우북페스티벌 주목비즈니스존 2015. 9. 30. 21:28
(사)와우책문화예술센터가 새달 1일부터 나흘간 '제11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와우책문화예술센터 제공.
서울시 대표 책 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올해 ‘책, 삶을 살피다– 사유의 복원’이라는 주제로 새달 2일 저녁 말과 이야기와 노래로 톺아보는 우리 시대의 삶과 책, 치열하고 울림 깊은 토크 콘서트로 개막을 알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배우 오지혜의 사회로 음악으로 우리를 사유하게 하는 뮤지션 제리케이와 던 말릭, 윤영배, 할로우잰 등의 노래가 준비된다. 아울러 요즘 시대 가장 날카롭고 지혜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문화평론가 서동진, 출판전문가 변정수 등이 추천하는 책과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사유의 중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새달 3일 저녁에는 생각과 예술과 책 사이에서 서성이며 자신의 말과 음악을 나누는 이들의 내밀하고 뜨거운 고백을 함께 하는 와우콘서트가 열려 정윤수, 엄기호, 김목인,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파블로프 등이 함께 한다.
손정우 기자 gdaily4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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