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차이랑', 1억 상당 창업 지원 이벤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언어교육서비스 공식공급사 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은 다음달 31일까지 지역별 1호점의 가맹비와 초도 물품을 지원하는 1억원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파고다 차이랑 중국어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차이랑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 지원 동기를 접수 받는다. 선정된 총 23개의 지역별 1호점의 가맹비를 면제해주고, 100만원 상당의 초도 물품을 지원한다.

아울러 현재 학원, 교습소와 공부방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차이랑 브랜드로 교체할 경우, 지역별 5곳을 선정. 인테리어 변경비와 가맹비를 할인해주는 ‘브랜드 교체 창업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파고다 차이랑 중국어 관계자는 “4월 차이랑 런칭 이후 가맹점 100호점 계약을 앞두고,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고다 차이랑이 마련한 창업지원 이벤트와 사업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데일리 한주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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