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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인도네시아·베트남과 협력 확대비즈니스존 2017. 9. 12. 18:12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판로개척과 관련해 인도네시아·베트남 양국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철강협회는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철강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최초 해외 진출 고로제철소인 크라카타우 포스코의 사업 확장에 정책적 배려를 요청한 바 있다.
베트남과도 지난 8일 하노이에서 제1차 한-베트남 철강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신흥시장과의 협력을 높이는 활동을 벌였다.
특히 한-베 협력회의에서 베트남 측은 한국의 칼라강판 통관시간 단축 요청에 대해 세관당국과 협의, 개선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측은 2차 회의를 내년 서울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증가의 역동성, 풍부한 천연자원 등으로 오는 2030년에는 세계 7위의 경제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요한 시장이다.
베트남의 경우 철강수요가 매년 10%씩 증가해 2020년에는 3000만톤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은 한국의 6위 철강수출시장으로 지난 8월까지 120만톤을 수출해 흑자를 기록 중이다.
송재빈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은 “인니와 베트남은 우리의 중요한 수출시장이자 투자대상국으로 현지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문제를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협의했다”면서 “앞으로도 신흥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해 보호주의 파고를 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데일리 정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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