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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기부비즈니스존 2017. 10. 26. 15:56
효성은 25일 마포구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20kg 들이 500포대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효성은 2006년부터 12년째 매년 두 차례씩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쌀을 나누고 있다.
효성은 자매마을인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사랑의 쌀’을 구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효성은 공급과잉으로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주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품질 좋은 쌀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마포구 취약계층 지원기금 조성을 위한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2011년부터 후원하고 다.
청년 실업 극복을 위한 ‘청년드림 마포캠프’ 운영,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데일리 손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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