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작가와 북콘서트 '꿈꿈' 개최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14. 12:37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최근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금천 청소년 작가와 함께하는 ‘꿈꿈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관내 6개 중학교에 작가를 파견해 청소년 문예 창작을 직접 지도하고, 그들의 창작 작품을 모아 도서로 출판하는 ‘꿈꿈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아울러 올해 문예 창작 지도를 통해 발굴된 신규 청소년 작가 56명과 함께 텍스트로만 읽던 책을 음악으로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북 전문가와 지도 작가의 대담’, ‘청소년 작가와 인터뷰’ 등 다채로운 순서로 꾸며졌다.
금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는 금천을 위해 관내 학교를 중심으로 연계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데일리 정용진 기자
'달리는 마을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아인 보금자리 확장 이전..'강서수어통역센터' 개소 (0) 2017.12.14 말보다 따뜻한 손, 농아인쉼터서 '릴렉스' (0) 2017.12.14 흥미진진 생활과학, 꼬마박사들 모여라 (0) 2017.12.14 구로 50+남부캠퍼스 수영장 개장 (0) 2017.12.13 아이들 목소리 담고 눈높이 맞추니… (0)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