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극의 섬들은 펭귄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마카로니펭귄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900만 쌍의 마카로니펭귄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는 남극수렴선 이남에서 발견되는 모든 펭귄의 50퍼센트에 해당한다.


사우스조지아에만 이 작고 멋진 펭귄 500만 마리가 둥지를 튼다. 두 눈 위에 있는 밝은 노란색 깃털 다발이 18세기 마카로니 탐험가들-화려한 깃털이 달린 모자를 썼던 젊은이들-을 연상시킨다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마카로니펭귄들이 사우스조지아 쿠퍼 만의 비탈을 미끄러지며 내려오고 있다. 이들은 알을 품거나(대개는 두 개) 덤불풀 사이의 둥지에서 새끼를 지키는 임무를 맡은 짝을 군서지에 남겨놓고 크릴을 잡으러 바다로 나가는 중이다.


 

 

<프로즌 플래닛> 중에서, 자료도움 궁리


Posted by have a Good story, gdaily 지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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