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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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독서운동 캠페인 ‘책 읽는 가족’ 주목비즈니스존 2015. 4. 29. 22:52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5년 책 읽는 가족’ 선정 사업이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시행된다. 도서관을 이용한 가족단위의 독서생활을 권장하고 도서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의 독서기반 시설로서의 도서관 위상을 확고히 정립하기 위해서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2002년 9월 ‘독서의 달’을 계기로 시작해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기간 내 도서관을 잘 이용하거나 가족 모두 해당 도서관에 회원/이용자로 등록하고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며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면 각 공공도서관에서 자관 책임 하에 ‘책 읽는 가족’을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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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가정의 달 맞아 이벤트 '풍성'비즈니스존 2015. 4. 29. 22:49
예스24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 구매 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프트 할인전 및 온 가족이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할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예스24는 오는 5월 8일까지 유아·어린이·자녀교육 분야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일 선착순 300명에게 연필깎이 또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7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매일 초코케이크 또는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해당 분야 도서를 1권이라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드론캠, YES24 5만원 상품권, 꿀벌 백팩 등을 증정한다. 또한 예스24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5월 6일까지 ‘가족나들이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 유아·어린이 베스트셀러를 1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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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클럽, 출시 8개월 만에 회원 10만명 돌파비즈니스존 2015. 4. 29. 22:45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웅진북클럽’ 회원 수가 출시 8개월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웅진북클럽은 2년 또는 3년 약정을 체결하고 매월 회비를 내면 납부 총액에 맞춰 실물 도서를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삼성전자 갤럭시 탭)를 통해 디지털 도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 독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음악, 오디오북, 가이드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큐레이션’이 핵심 기능인데, 웅진씽크빅의 전집 60여 종과 단행본은 물론 국내외 유명 출판사 120여 곳의 다양한 책이 망라돼 있다. 최근에는 고객이 북패드를 소유하지 않고,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6개월 렌털 모델도 출시됐다. 웅진씽크빅은 최근 북클럽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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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통한 자아성찰 ‘나를 돌아보는 여덟 개의 방’ 열려비즈니스존 2014. 8. 19. 13:44
시를 통한 자아성찰 프로그램 ‘나를 돌아보는 여덟 개의 방’이 다음달 4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8주간에 걸쳐 연희문학창작촌 미디어랩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으로 놀이하고 다양한 창작방식을 체험하면서 문학과 친숙해지고, 자기 해석의 근간을 이루는 경험과 기억을 되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문화재단이 문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영역을 아우르는 복합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문학, 번지다’ 프로젝트의 선정작으로, 등단작가 6인(김소연 시인, 김지은 동화작가, 박시하 시인, 심보선 시인, 오은 시인, 진은영 시인)과 영문학자 정은귀 교수, 철학자 노성숙 교수, 상담심리학자 한영주 교수,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인문상담연구팀의 공동 작업을 통해 탄생했다. 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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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복음의 기쁨’ 무료 eBook 증정비즈니스존 2014. 8. 12. 13:52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오는 14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 프란치스코 교황 저서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복음의 기쁨’ eBook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가장 최근에 발표한 공식 문헌이자 첫 교황 권고문으로 바티칸 교황청과의 정식 계약을 통해 이달 초 한국어판으로 출간됐다. 5장 288항으로 구성돼 있는 이 권고문은 지난해 11월 24일 전세계 가톨릭교회가 함께했던 ‘신앙의 해’를 폐막하면서 발표된 책으로 어떤 글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각이 잘 드러난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남철 알라딘 전자책팀 팀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그의 생각이나 메시지도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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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아 ‘두근두근 내 인생’ 등 소설 강세비즈니스존 2014. 8. 1. 12:35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설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예스24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요나스 요나손의 스크린셀러 이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 1위를 거머쥐었다. 요나스 요나손의 신작 도 세 계단 뛰어 5위에 자리하는 등 동반 인기를 누렸다. 30대 여성이 위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은 두 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고, 조조 모예스의 소설 는 10위를 차지했다. 장하준 교수의 신작 가 세 계단 오르며 3위에 안착했다. 저자가 보고 겪으며 느낀 55년간의 한국현대사를 풀어낸 유시민의 는 한 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으며, 어린이 한자 학습만화 시리즈 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하락한 6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토익 기본서 는 여섯 계단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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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계란 발언’ 이외수 사과, 트윗글에 반성비즈니스존 2014. 6. 10. 18:42
소설가 이외수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가나의 평가전에 대해 세월호에 비유했다가 네티즌들로부터 큰 비난을 듣고 자진 사과했다. 이외수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축구 4대 0으로 가나에 침몰, 축구계의 세월호를 지켜보는 듯한 경기였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축구와 세월호를 비교하는 것은 타당치 않다며 이외수를 비난했다. 이에 이외수는 “속수무책으로 침몰했다는 뜻인데 난독증환자들 참 많군요. 게다가 반 이상이 곤계란들”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줄지 않았다. 이외수는 해당 원문 트윗글을 삭제하고 “비유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많아 원문 지운다”라며 “반성한다. 세월호는 어쨌든 우리들의 폐부를 찌르는 금기였다”는 글을 남겼다. 전설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노래가 되었나저자로버트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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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전자책 정상비즈니스존 2014. 6. 8. 21:11
예스24 6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중국 고전을 통해 화술을 배우는 가 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슬픈 사랑으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며 독자들의 가슴을 적시는 조조 모예스의 소설 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3위를 차지했고, 광고인이자 의 저자인 박웅현 작가의 가 열 두 계단 껑충 뛰어 4위에 올랐다. 신준모의 에세이 는 지난주에 이어 6위에 자리잡았다. 이명로의 은 두 계단 올라 7위를 차지했으며, 장장 10년 만에 완성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미스터리 소설 는 세 계단 하락한 8위를 기록했다. 정여울 작가의 은 한 계단 상승한 9위에 자리했고, 육아 기간 3년을 군대 기간에 비유한 신개념 육아서 가 세 계단 내려가 10위를 기록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