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후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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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뇌다"과학 2011. 9. 19. 23:39
[구글 이후의 세계] 첨단 금융상품을 만들기 위해 로켓 과학자들을 대거 영입했던 월스트리트의 풍경이 IT 업계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그 대상은 놀랍게도 뇌 과학이다. 는 왜 이들 글로벌 대기업이 뇌 과학에 주목하는지를 밝히면서 인터넷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수의 IT 기업을 직접 설립하고 경영한 경험인 있는 지은이 제프리 스티벨은 이 책에서 “인터넷은 뇌로 진화할 것이며, 그것은 우리의 삶을 이제까지와는 다른 차원으로 바꿀 것”이라고 주장한다. 향후 모든 거래와 관료 체제, 우리의 일상생활은 서로 대화하는 기계들에 의해 다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터넷 세계의 천재들은 이를 ‘웹 3.0 시대’라고 정의한다. 지은이는 인간의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기술의 등장 이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