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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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진 금융사가 감춘 것은?경제 2013. 6. 20. 13:34
[흑자생활의 법칙] “앞으로 몇 살까지 살게 될까요?” “몇 살까지 살고 싶으세요?” 앞의 물음에는 별 거리낌 없이 대답하는 사람일지라도, 뒤의 물음에는 왠지 석연치 않은 기분이 드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다. 기대수명은 늘어나고 있지만, 오래 산다는 것은 마냥 좋기만 한 일일까. 과연 오래살고 싶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인간의 기대 수명은 전례 없이 길어지고 출산율은 낮아지고 있다. 고령인구 비율은 점점 느는 반면 이들을 경제적으로 뒷받침할 생산가능 인구인 15~64세 인구수는 줄고 있다. 현재와 미래의 생산 가능 연령대는 자신들의 노후 자금은 물론 고령 인구 부양에 필요한 자금까지 짊어져야 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그런데 고령화는 세대 간 문제로만 머무는 게 아니다. 나라마다 인구 연령 구조가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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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실버 빈곤실버>라이프 2011. 2. 24. 22:26
당당한 노후, 준비되셨나요? [지데일리] http://gdaily.kr/15467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6년이 되면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이 전 인구의 20%가 넘는 초 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5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78.5세로 세계 26위로 매년 약 1.5세 정도씩 늘어 세계 평균 증가 속도 0.2세보다 무려 7.5배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은퇴자금 준비가 부족하여 걱정이 많다”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실상 노후생활비 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지금도 주택자금이나 자녀교육자금 등을 마련하는 벅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은퇴 준비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슈퍼실버 빈곤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