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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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카테고리 없음 2011. 1. 28. 17:53
‘올바른 달리기’의 기술 [지데일리] http://gdaily.kr/14087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마트 피자 출시와 관련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 기업형 슈퍼마켓(SSM) 비판을 문용식 나우콤 대표. 당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 설전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이 설전을 통해 대한민국 건국 이후 60여 년 동안, 특히 IMF 이후 10년 동안 승자 독식의 정글자본주의 사회로 치달았다는 것을 지적한다. 그리고 이제는 함께 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을 140자 행간에 녹인다. 문 대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이끌어온 IT업계의 블랙박스 같은 인물로 통한다. 우리에겐 촛불집회 생중계를 한 아프리카TV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당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