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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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그 이후의 삶사회 2010. 10. 21. 21:57
끝이 아닌 ‘대전환’의 시간을 기다리며 지데일리 http://gdaily.kr/8780 노스트라다무스를 비롯한 예언가들의 지구 종말 예언, 세차 주기에 따른 천문학적 행성 정렬 현상, 지구의 자기장 변화, 화산이나 지진 활동의 강화 등 유례없는 자연 현상, 영화나 인터넷 등 수많은 매체들을 통해 유포되는 이야기들…. 일각에선 이른바 ‘지구 종말’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난무한다. 하지만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지구 종말이 정말 맞는 개념일까? ≪2012, 그 이후의 삶≫은 일반적으로 회자되고 있는 ‘아마겟돈’으로 비유되는 지구 종말 사건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다. 오히려 2012년을 중심으로 인간을 포함해 생명으로서의 지구, 즉 가이아가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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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오브 워크사회 2010. 9. 25. 23:54
일의 주인인가, 노예인가? 지데일리 http://gdaily.kr/5612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이 모바일 기기로 우리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손가락을 한 번 돌려서 또는 클릭 한 번으로 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은 직립 이족 보행, 다른 손가락을 마주볼 수 있는 엄지, 커져 버린 두뇌의 장점을 결합해, 유연하고 이동성이 확대된 삶의 극치를 만들어내면서 영장류 진화의 대업적을 이루었다.” 스마트폰이 우리 시대의 ‘어디서든 일을 하는’ 문화를 이끌어 갈 전망이다.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유연근무제를 실시한 공무원 사회를 시작으로,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워킹’이나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며 이미 여러 기업에서 구현되고 있는 ‘모바일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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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 낙관주의자사회 2010. 9. 2. 21:36
유례없는 황금의 시대가 온다? 지데일리 http://gdaily.kr/4476 빈곤의 증가, 사막 확대, 악성 전염병, 물 전쟁, 석유 고갈, 지구 온난화, 소행성 충돌…. 인류의 미래에 관한 현대의 담론을 지배해 온 것은 비관주의적 관점이다. 1960년대엔 인구 폭발과 세계적 기근이, 1970년대엔 자원고갈이, 1980년대엔 산성비가, 1990년대엔 세계적인 전염병이, 2000년대엔 지구 온난화가 이를 대표했다. ≪이성적 낙관주의자≫는 이런 비관론에 반한 매트 리들리의 과감한 낙관론이다. 리들리는 오늘날 지성계를 지배하고 있는 비관주의를 폭넓은 역사적 시야와 방대한 근거를 가지고 조목조목 반박한다. 그는 확고하게 앞으로 100년, 인류는 전례 없는 번영을 누릴 것이라고 진단한다. 2100년에도 인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