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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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킬러경제 2010. 7. 8. 18:38
집단사고를 떨쳐버리는 힘 [출처=지데일리] 조직에 속한 사람 중에서 누가 홀로 일어나서 임금님이 벌거벗었다고 말할까?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자고 입으로는 열심히 외치지만 우리 중 대부분은 우물 안에 안전하게 머물기를 원한다. ≪이노베이션 킬러≫는 아웃사이더를 활용해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여기서 아웃사이더란 해당 조직의 고정적 일원이 아니어서 조직의 선입관이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 즉 ‘무중력사고자’를 말한다. 혁신은 왜 어려운 것일까? 이 책의 지은이 신시아 바튼 레이브는 “우리가 혁신에 불리한 유전자를 타고 났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혁신적 사고를 지속적으로 배양하는 데 있어 태생적으로 불리한 존재들이다. 즉, 문제의 근저에 도사리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인간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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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파괴자경제 2010. 6. 7. 16:31
‘앞서거니 뒤서거니’ 상식파괴에 달렸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들은 변화의 선두에 선 사람들이다. 그들은 변화의 선두에 서기 위해 상식처럼 받아들이는 모든 것 파괴하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데 집중했다. 컨설팅업체 스트래티고스 최고경영자인 피터 스카르진스키(Peter Skarzynski)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에 대해 지적했다. 삼성과 LG가 뛰어난 기업이긴 하나, 결국 2등일 뿐이라는 것. 그러면서 그는 “한국 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승자가 되려면 ‘혁신자(innovator)’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기업인 하이얼 등이 빠르게 따라오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시장 추종자’에서 ‘혁신자’로 변모해 새로운 장을 개척해야만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스카르진스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