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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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상조의 신개념 시장이 열리다 <위 제너레이션>경제 2011. 8. 10. 13:41
상부상조의 신개념 시장이 열리다 “20세기가 ‘소비’와 ‘광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관계’와 ‘협동의 시대다.” 최근 이른바 ‘파워블로거’인 한 주부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고가의 주방용품을 수차례 홍보하고 공동구매를 진행해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고가의 제품인데도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의 발단이었지만, 정작 사람들을 분노케 한 것은 그가 해당 업체로부터 대가를 받고도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은 건강이나 경제적 피해보다 배신감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가 더 크다며 소송을 걸었고, 급기야 국세청이 나서 파워블로거 1300여명의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위 제너레이션, 레이철 보츠먼 외, 이은진, 모멘텀 이 사건은 무엇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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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의 유행이 아니다” <33M 소셜 네트워크 성공 스토리>경제 2011. 5. 4. 09:54
“한 때의 유행이 아니다” 점심식사를 겸하는 비즈니스 미팅에서 자주 벌어지는 풍경이 있다. 테이블에 앉아 의자를 당겨 앉고 스마트폰을 꺼내 테이블에 올려놓는다. 레스토랑의 모든 손님들이 똑같이 그렇게 한다. 그들의 대화는 대면으로 이뤄지고 있을지 몰라도 그들의 존재는 전 세계에 걸쳐 있는 것이다. 테이블 위의 스마트폰은 전화번호·이메일 주소·소셜 네트워킹 프로필과 같은 수많은 연락정보를 담고 있다. 각각의 스마트폰이 온·오프라인에서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하고, 또 그들의 친구와 동료의 확장된 네트워크를 연결한다. 테이블에 서로 마주 앉은 사람은 2명일지 모르지만, 그 레스토랑 안에는 무려 3300만 명이 있는 것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소규모 회사든, 수십 년간 존재했던 안정적인 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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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웹 마케팅>경제 2010. 12. 8. 14:10
어떻게 동참하시렵니까? [지데일리] http://gdaily.kr/11704 온라인 카페와 블로그의 열풍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젠 트위터와 페이스북, 아이폰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처음 이러한 현상들은 사람들의 새로운 취미거리 정도로 취급됐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 사람들은 이 안에서 친구를 만나고, 정보를 찾고, 일을 한다. 단순한 소일거리를 넘어 사람들의 생활방식, 사고방식, 사교방식이 돼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돌풍은 기업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주고 있다. 사람들이 TV, 라디오, 신문 같은 기조 매스미디어를 떠나고 온라인 공간으로 몰려들면서 이곳이 기업들의 사활을 건 ‘싸움터’가 돼가고 있다. 전통적인 미디어에 한 푼도 쓸 수 없던 작은 기업들이 카페에서 대화하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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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세대경제 2010. 10. 6. 12:01
신인류가 이끌어가는 세상은? 지데일리 http://gdaily.kr/6486 - 멀티태스킹에 능하며,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자기들만의 세계를 창조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는 데 뛰어나다. - 새로운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들어 커뮤니케이션하며 사생활까지 깊이 공유한다. - SMS와 트위터 사용이 익숙하지만, 대신 육하원칙에 맞는 글 또는 긴 글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언제든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인터넷 검색의 영향으로 무언가 오래 기억하려는 습성을 잊었다. - 이슈나 관심만 맞으면 생판 모르는 사람과도 친구가 된다. - 휴대폰과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밝힌다. - 긴꼬리 경제, 블룩(Blook) 경제, P2P 경제라는 신경제 용어를 탄생시켰다. - 증강현실로 생활의 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