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문화
-
<옛이야기 들려주기>라이프 2011. 1. 7. 18:10
어린 마음을 보듬는 이야기 http://gdaily.kr/13234 “이야기는 입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귀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이야기는 기술이 아니라 감동과 흥겨움으로 하는 것이며, 말재주 있는 몇 사람 것이 아니라 땀 흘리며 일하는 보통 사람들 것이다. 또 잘난 아이건 못난 아이건, 공부 잘하는 아이건 못하는 아이건,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을 키워 갈 권리가 있다.” 는 요즘 아이들한테 왜 멀고먼 옛날이야기를 들려줘야 하는지, 어떤 옛이야기가 제대로 된 옛이야기인지, 어떻게 찾고 또 어떻게 들려줘야 좋은지, 옛이야기 교육의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담고 있다. 요즘 아이들에게 ‘구닥다리’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아듣기나 하면 다행이고 전혀 공감..
-
<옛것에 대한 그리움>라이프 2010. 10. 29. 23:40
“그래… 그땐 그랬었지” 지데일리 http://gdaily.kr/10287 우리는 양적으로 풍요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렇데 된 것의 중심엔 과학기술이 자리하고 있다. 과학기술이 그동안 인간의 생활을 다방면에서 편리하게 해줬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인간에게 힘들고 어려운 것들을 기계와 도구들이 대신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그러나 그 편리함 뒤에 감춰진 문제점들이 속속 우리의 의식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인생의 행복은 무엇이며, 삶의 가치란 무엇인가 하는 등 고민들이 문득 떠오를 때 우리는 너무 빨리 달려오지 않았나 하는, 그래서 무심코 잊어버린 것들에 대한 것들과 마주치게 된다. 은 이렇게 사라져가는 풍경들에 안겼던 우리 부모 세대와 자신의 이야기다. 맷돌질은 동양에서는 음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