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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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정신의 지도사회 2010. 9. 8. 00:10
히틀러는 정신병자였을까? 지데일리 http://gdaily.kr/4752 “나는 과연 정상인가? 아니면 비정상인가? 정상이고 싶은가, 비정상이고 싶은가?”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겐 정상과 비정상에 대한 강박과 집착이 존재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 혹은 소속된 집단과 사회의 전통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타인과 부대끼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의 특성상 주변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기는 힘들다. 때문에 우리는 늘 '평범한' 내면을 끄집어내고, '정상'에 집착하게 된다. 그러나 도대체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일까? 정상 여부를 가리는 ‘표준안’이 존재하는 것일까? 다수라고 소수에 대해 '정상이다, 비정상이다'를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길까? 정신과의사나 심리치료사는 뉴스를 볼 때면 가끔씩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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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성공 심리학사회 2010. 6. 29. 17:02
성공의 비법은 자신을 깨닫는 것 ‘마시멜로 실험’이라는 테스트가 있다. 먼저 아이들에게 달콤한 마시멜로 과자를 하나씩 나누어준다. 그리고 15분 간 마시멜로 과자를 먹지 않고 참으면 상으로 한 개를 더 주겠다는 제안을 하는 것이다. 실험에 참가한 아이들 중 3분의 1은 15분을 넘기지 못하고 마시멜로를 먹어치웠고 나머지 3분의 2는 끝까지 참아냈다. 실험에 참가한 아이들을 14년 후 다시 만나보자 참아낸 아이들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이것이 ‘만족 유예’라는 심리학의 법칙이다. ≪달콤한 성공 심리학≫은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기다려 더 큰 성공을 이룬 사람은 어떤 심리학의 법칙을 사용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지 다룬 책이다. 정신과의사인 지은이 가바사와 시온이 일본에서 연봉 1억엔 이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