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영화
-
<굿나잇 미스터 무비>문화 2010. 11. 17. 23:09
친구 같은 영화들 지데일리 http://gdaily.kr/10955 “그 영화들과 함께 했던 날들의 사람이 보고 싶다는 거다. 심지어는 실패와 한숨의 시간들, 온갖 멍청하고 유치한 순간들까지 전부 그리워진다.” 삶의 한때를 추억하는데 있어 무엇이 가장 떠오르는지. 사람에 따라 그 대상은 각기 다르겠지만, 그 중 빠질 수 없는 것 하나가 있다. 바로 추억의 영화다. 는 영화에 관한 작은 백과사전이다. 물론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 세상 모든 영화를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책에 소개된 영화들에 공감이 가는 이에겐 자신의 삶과 함께 해온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여행이 될 것 같다. 007 시리즈를 보고 있노라면 문득 ‘제임스 본드James Bond의 활동비는 얼마일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