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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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R사회 2010. 9. 20. 10:03
사이버테러, 시작에 불과할 뿐 지데일리 http://gdaily.kr/5514 우리나라는 크고 작은 내ㆍ외부로부터의 사이버 공격에 계속해서 직면하고 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북한과 중국발 해킹으로 절취당한 국가 주요자료는 13만 건에 달한다고 한다. 2009년 들어 군에서는 하루 평균 9만5000여건의 사이버 공격이 탐지됐고, 이는 2008년보다 20%나 증가한 수치다. 2009년 11월엔 한미연합사령부의 ‘작전계획 5027’ 자료가 유출되기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올해 5월에는 10대로 구성된 한 유명 사이트 회원들이 서울의 사립초등학교 홈페이지에 침입해 사이버 테러를 가했고, 최근엔 국내 선두 게임업체인 피망의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 공공기관과 포털, 금융기관 등에 큰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