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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디저트와 같다면?공감한줄 2013. 5. 21. 18:30
한 의사가 말했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지만 스트레스를 피하며 살 길이 없는 것이 현대인의 운명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식후의 디저트 같은 것으로 여기고 가볍게 다루라”라고 말이지요. 스트레스와 식후의 디저트는 의외의 결합이어서 그만큼 더 신선합니다. 스트레스를 삶의 디저트로 다루라, 참 멋진 조언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를 지치게 했던 스트레스를 한 알의 사탕처럼, 녹차로 만든 셔벗처럼, 딸기로 만든 스무디처럼 산뜻한 디저트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삶의 밑그림 같은 스트레스를 너무 심각하게 다루지 마시기를. 식사의 마침표가 되어 주는 디저트처럼 잠깐이라도 달콤하게 다루어 보시기를. 하루의 멋진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 김미래 <오늘의 오프닝>(페이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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