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에게 연애는 좋은 거니까 부지런히 사랑하라고 해요. 성숙해질뿐더러 타인이 자유롭다는 것을 배우는 기회니까요. 사랑을 해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명박 같은 사람들은 사랑을 못 해봤다는 결론에 이르러요. 여자가 성적 대상일 수는 있겠지만. 어쨌거나 제자들에게 연애는 해도 좋은데 결혼은 하지 말라고 해요. 아니, 결혼은 좋은데 애는 낳지 말라고. 애를 하나 낳은 제자한테는 둘은 낳지 말라고, 둘 낳은 제자한테는 셋은 낳지 말라고 해요. 지금보다 더 힘들어진다고. / 강신주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함께하는 우리들의 세상이야기 지데일리 gdaily4u@gmail.com>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저자
강신주 지음
출판사
시대의창 | 2013-05-13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사랑과 자유에 바치는 헌사, 인문학 '강신주의 인문학'을 만나본...
가격비교


Posted by have a Good story, gdaily 지데일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