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하고 높은 벽이 있어 그곳에 하나의 달걀이 부딪쳐 깨질 때, 아무리 그 벽이 옳다고 해도 아무리 달걀이 잘못했다고 해도 나는 달걀 편에 설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들 개개인은 하나의 달걀과 같으며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깨지기 쉬운 껍질에 쌓여 있는 정신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싸우는 것은 높은 벽이며 그 벽은 곧 제도이다.


/ 이희인 <여행자의 독서>(북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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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독서

저자
이희인 지음
출판사
북노마드 | 2010-11-10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당신의 배낭 안에는 어떤 책이 있습니까?여행자는 그의 배낭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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