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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전하는 불꽃축제 골든티켓 ‘눈길’비즈니스존 2013. 9. 30. 13:38
<지데일리=한주연기자>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최고의 명당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가장 친한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후 쓸쓸한 시간을 보내던 설리에게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 골든티켓이 생겨 친구와 우정을 확인하고 인기를 한 몸에 받는 능력자가 된 것.
이는 한화그룹이 매년 후원하는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의 골든티켓 증정이벤트 영상 내용이다. ‘우정의 불꽃’으로 이름 붙여진 이 영상이 최근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리가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최고의 명당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능력자로 등극했다.(사진제공: 한화그룹)
누리꾼들은 영상에서 청순한 여대생으로 등장한 설리에 대해 ‘골든티겟 당첨돼서 설리와 함께 서울불꽃축제에 가고 싶다’ ‘캠퍼스에서도 여신급 외모는 여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골든티켓 이벤트는 ‘2013서울세계불꽃축제’ 공식사이트 한화불놀이닷컴(http://www.bulnori.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일까지 한화불놀이닷컴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당첨 여부는 불꽃축제 영상을 감상한 뒤 마지막에 나오는 황금빛 온라인 티켓을 마우스로 스크래치해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운의 골든티켓’은 63씨티 59층 워킹온더클라우드 라운지에서의 럭셔리 저녁 만찬 식사권부터 존박의 토크콘서트와 함께 즐기는 불꽃축제 관람권 등 다양한 VIP 좌석이 제공된다. 더불어 이벤트 응모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도 증정한다.
한편 이벤트 참여 시에는 설리의 ‘우정의 불꽃’ 영상뿐 아니라 배우 이지훈의 ‘사랑의 불꽃’, 류승수의 ‘행복의 불꽃’ 두 편의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000년부터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어지고 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다음달 5일 저녁 7시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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