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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보다 아름다운, What Dreams May Come>(1998)
앨버트 형은 내게 천국은 마음의 상태라고 말했어. 정말 옳은 말이야. 죽음은 필연적으로 깨어나야 될 꿈이라고 생각해. 진정한 삶은 무엇이 되어가는 과정이야. 죽음은 이 과정에서 하나의 단계에 불과해. 삶을 뒤따르는 건 끝이 아니야. 존재의 연속성만 있을 뿐이야. 우리는 어떤 계획의 일부라는 사실을 절대 의심하지 마. 우리가 다다를 수 있는 최고로 높은 단계로 우리 모두를 이끌어주는 계획 말이야. 그 길은 때때로 어두울 수가 있지만 분명히 빛으로 이어지게 돼 있어.
/ 리처드 매드슨 <천국보다 아름다운>(노블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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