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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두 번째로 큰 공원인 프로스펙트파크는 자원봉사자들이 결손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엄마 역할을 해줘서 청소년 진학률을 높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외국 사례를 통해 상상해 봅니다. 서울에 공원이 2600개예요. 어마어마한 자원이죠. 그것만 잘 작동해서 청소년 범죄나 자살률이 떨어지지 않을까. 공원을 단순한 녹지로 치부하지 말고 사회적 의미들을 구현해 보고 싶습니다.
/ 천호균 외 <도시기획자들>(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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