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자린고비'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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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 학교-밥상의 안전부터 에너지 대안까지 방사능 시대에 알아야 할 모든 것

저자

김익중, 김정욱, 김종철, 양기석, 요시노 히로유키 지음

출판사

반비. | 2014-03-11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어떻게 방사능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방사능 시대에 밥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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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일리 손정우기자> 강서구가 서울시와 함께 전기와 가스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에너지 자린고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공모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서울에 거주한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정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동안 생활 속에서 에너지절약을 위한 아이디어로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을 선발하는 것이다.

평가내용은 거주면적과 거주인 대비 에너지사용량과 절약사례로 별도 평가 위원회를 구성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대상 200만원 등 총 1120만원의 상급이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지난 1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로 ▲신청서 ▲에너지 자린고비 수기 ▲에너지절약관련 사진 ▲전기 및 가스요금 고지서 ▲주민등록 등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에서는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서 신청(http://energy.seoul.go.kr)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환경과(02-2600-404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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