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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K-POP에 '태권도' 더한다브랜드&트렌드 2014. 4. 2. 10:44
크리에이터 그룹 파트너 K-타이거즈
<사진제공: CJ E&M><지데일리> CJ E&M의 '크리에이터 그룹'이 한국 문화 알리기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한국 문화의 가치를 글로벌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990년 창단된 국내 대표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K-Tigers)'와 '크리에이터 그룹' (creatorgroup.interest.me) 사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해 6월 첫 선을 보인 CJ E&M '크리에이터 그룹' 사업은, 콘텐츠 제작자들이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CJ E&M이 마케팅 및 저작권관리 등 제작 외적인 부분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CJ E&M은 게임, 음악, 뷰티,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자들과 크리에이터 그룹 파트너십을 맺고, 건전한 콘텐츠 제작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크리에이터 그룹 파트너가 된 'K타이거즈'는 아크로바틱, 웨이브, 브레이크, 재즈 등을 태권도에 접목시킨 커버댄스 콘텐츠로 태권도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확한 태권도 품새를 기본으로, 작품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태권도 커버댄스 콘텐츠를 제작, 태권도를 공연예술로 승화시킨 것이라는 CJ E&M 측의 설명이다.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97개의 채널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그룹 사업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 국기인 태권도를 세계화 시키기 위해 ‘K타이거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케팅 및 홍보 ▲저작권 관리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자막 ▲기존 크리에이터 그룹 파트너들과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어레인지를 통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 ▲광고 상품 개발을 통한 수익 증대 ▲전용 모바일 앱 출시로 모바일 트래픽 증대 및 추가 수익 확보 등 다방면에서 이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 송재룡 신성장사업팀장은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에 한국의 음악을 접목시킨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K타이거즈와 크리에이터 그룹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면서 “적극적인 지원 및 협업으로 한국의 얼이 담긴 태권도를 세계화시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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