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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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 요리솜씨가 최고에요!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5. 14:17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상으로 손주 건강식습관 개선프로젝트 '황혼육아를 위한 요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목동보건지소 3층 영양교실에서 열리는 체험교실은 손자녀를 둔 관내 65세 이상 할머니, 할아버지가 대상이다. 특히 이번 요리교실은 할머니뿐만 아니라, 할아버지도 함께 요리하면서 정신적 행복감을 느끼고 황혼육아의 심리적 치유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요리교실에서는 손주들의 성장단계에 맞는 단계별 이유식을 안내하고, 유아의 올바른 식생활을 알려주는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단호박 떡케이크, 견과류강정, 소고기야채죽, 컬러푸드주먹밥, 수제과일떡꼬치를 만드는 요리실습도 함께 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요리교실로 손주들이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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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브런치 함께 하실래요?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5. 14:11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다음달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오전 11시30분부터 70분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브런치 미팅'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분야별 실무자 및 주민들과 브런치를 먹으며 자유로운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2016년 7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전동 시행으로 그간 사업을 추진해온 ▲복지관련 관련 기관 종사자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마을사업전문가 및 마을계획단장 등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성공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브런치 미팅에서는 사업주체와 주민들에게 일반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건의사항과 사업현황 등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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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당뇨에 대한 인식을 바꾸다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5. 14:09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달 18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주최한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학술제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소아당뇨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구는 2014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아당뇨 인식개선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아울러 소아당뇨인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소아당뇨 아이들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등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구는 ▲소아당뇨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 ▲당뇨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조기발견을 위한 혈당검사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소아당뇨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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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로 과속하면 빨간불 '번쩍'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5. 14:03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어린이들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과속경보표지판’ 사업 확대에 나선다. 구는 현재 3곳에 불과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경보표지판을 연말까지 염동초, 백석초 등 10개 초등학교 주변 교차로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과속경보표지판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행 차량의 현재 속도를 표시하고 기준 속도 초과시 빨간색으로 나타내 운전자에게 속도를 낮추게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현재 보호구역에서의 통행속도는 30KM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지난 3월 과속경보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물이 설치된 염동초 등 3개 초등학교의 학부모 17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의 85%가 교통안전 효과가 크다고 답했으며, 90% 이상의 학부모는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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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노동 권리를 찾아드립니다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5. 13:59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강서구민회관 2층에 노동취약계층을 위한 강서노동복지센터를 설치하고 6일 개소식을 한다. 구는 특성화 고등학교와 노동취약계층이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노동복지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 6월, 아파트 경비원 175명을 대상으로 한 노동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해 노동취약계층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줬다. 강서노동복지센터는 아파트 경비원을 비롯해 청소년, 비정규직, 중소 영세사업장 노동자 등 노동취약계층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노동법률 상담, 노동인권 캠페인 및 교육, 노동복지사업과 조사연구사업 등을 한다. 이를 통해 불안정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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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회적기업 전용 펀드가 궁금하다면비즈니스존 2017. 12. 4. 18:47
SK그룹(회장 최태원)이 사회적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민간 펀드’를 결성하고 투자자로 참여한다. SK는 4일 “사회적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첫 사모펀드인 ‘사회적기업 전문사모 투자신탁1호’가 SK행복나눔재단과 KEB하나은행 참여로 우선 결성됐다”면서 “사모펀드를 통해 사회적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첫 자본시장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결성된 펀드에는 SK행복나눔재단과 KEB하나은행이 각각 40억원과 10억원을 우선 투자했다. 현재 국내 및 외국계 금융사가 투자를 검토 중이며 연말까지 130억 규모의 펀드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펀드 운용은 IBK투자증권이 담당한다. IBK투자증권은 중기특화 증권사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 발굴과 성장, 발전을 지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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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프론티어' 주인공은비즈니스존 2017. 12. 4. 18:41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이경숙)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신당동 사옥에서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Asan Frontier Academy)’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6기 30명 수강생의 7개월 전 과정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을 비롯해 교수진, 재단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현직 비영리 활동가의 경영 능력과 리더십,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아산나눔재단이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6기에는 현직 비영리에 종사하는 중간관리자 30명이 선발돼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약 7개월간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경영(전략, 인적자원, 재무회계, 마케팅), 리더십, 사회혁신, 캡스톤 프로젝트(사회문제 발굴 및 해결) 등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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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밀착 프로젝트로 문화황무지 개간 주목에듀N컬처 2017. 12. 1. 17:59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문화 불모지인 금천구의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와 두 개의 특색있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는 2017년 시·구 상향적 협력적 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이 되어 진행이 되고 있는 사업이다. 금천구 내 ‘빈집’등 유휴 공간 및 지역을 청·장년 예술가들의 창작 산실로 변화시켜 도시재생 효과 창출 및 문화예술 상품으로써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프로젝트이다. 2017년도는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며 유흥업소들이 산재해있는 독산3~4동 20m 도로길에 첫 번째 빈집하우스가 오픈되어 운영된다. 입주예술가로는 시각예술가인 이현지 작가가 선정되었다. 예술가의 창작 공간이자 주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