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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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린이에게 깨끗한 물을!동행한걸음 2013. 3. 13. 01:04
동화약품 활명수와 유니세프(UNICEF)가 매해 3월22일로 지정된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식수 부족과 물 정화 시설의 부재로 생명을 위협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지원 기금은 활명수의 판매금액에서 조성되며, 온라인 소비자 참여에 의해 본 기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참여를 희망한다면, 유니세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위액션’에 방문하면 됩니다.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면 ‘좋아요’ 1개당 약 100L 물이 정화돼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활명수가 지원합니다. ‘좋아요’ 목표치인 총 12만5000개가 달성되면 최대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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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위한 힘>사회 2010. 11. 9. 22:49
‘함께’라는 큰 힘 지데일리 http://gdaily.kr/10641 우리 사회에 좋은 일을 하고 싶은 개인이 점점 많이 출현하고 있다.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변호사가 된 후 시민단체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행지에서 알게 된 오지의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경제적 조건이 좋은 직장을 거부하는 이도 있다. 평생을 모은 돈을 장학재단 등에 기부했다는 소식도 이제는 제법 자주 들려온다. 좋은 직장 나와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내가 가진 것을 남들과 나누려는 청소년들과 청년들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나아가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기부’와 ‘나눔’의 확산, 비영리단체와 사회적 기업의 성장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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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잇는 250원의 행복한 식탁>사회 2010. 11. 5. 14:29
기부하러 점심 먹으러 가자 지데일리 http://gdaily.kr/10493 는 NPO 법인 ‘테이블 포 투(Table For Two, TFT)의 사회적기업 실천 안내서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일까? 이것이 옳다고 생각해온 가치관이 한순간 무너진 지금의 시대에 이제는 나만 행복해지기 위한 일의 방식, 삶의 방식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기 시작했다. 생각을 실현하는 것, 그리고 그 생각이란 자신만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라는 것. 자신만이 아니라 타인을 행복하게 그리고 사회를 좋게 만드는 것. 이것이 사회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미래 시대에 ‘일하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일본에서 시작된 TFT가 세계 각국으로 퍼져 나가는 것. 그리고 세계 사람들이 T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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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전 스티브잡스 VS 빌게이츠경제 2010. 10. 7. 09:12
세상을 바꾸는 시대의 아이콘 지데일리 http://gdaily.kr/6589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로 이어지고 있는 ‘스티브 잡스의 신화’는 어디까지 계속될까? 마이크로소프트라는 ‘PC 제국’을 건설하고 이제는 워런 버핏과 함께 자선사업에 몰두하고 있는 빌 게이츠는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을까?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이 두 사람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세계를 대표하는 경영자이자 시대의 아이콘이다. 이들은 지난 30여 년간 서로 경쟁하면서 개인용 컴퓨터(PC) 시대, 인터넷 시대, 모바일 시대를 열어갔다. 우리의 일상생활 모습과 비즈니스 지도를 바꾼 동시대인의 ‘영웅’인 것이다. ≪평전 스티브잡스 VS 빌게이츠≫는 이 두 사람의 꿈과 열정, 도전, 성공을 담은 평전이다. 책에서 12개의 키워드로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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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씨를 빌려드립니다경제 2010. 9. 30. 22:26
명랑한 상상마당으로의 초대 지데일리 http://gdaily.kr/5783 “저는 혼자 잘 살겠다며 힘든 경쟁의 대열에 휩쓸여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자신이 가진 상상력의 힘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랍니다.” 정의롭지 못한 세상, 불법과 불공평한 일들이 판치는 세상. 이 속에서 우리는 아름다운가게가 이룬 성과에 대해 주목하게 된다. 모두들 사회적 기업은 그저 자선활동의 하나일 뿐이라고 치부하는 세간의 평가에서 100개의 매장과 300명의 고용창출, 150억 원의 매출을 이룩한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내 것’이라는 집착을 버리니 오히려 세상이 더 풍요로워졌습니다. 따지고 보면‘내 것’이라고 믿는 것들도 진정한‘내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애써 외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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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자본주의사회 2010. 9. 2. 12:34
새로운 문명의 전주곡 지데일리 http://gdaily.kr/4464 “하루 1달러 미만의 생계비로 살아가는 전 세계 10억 빈민을 도울 수 있는 ‘창조적 자본주의’의 길을 함께 모색하자.” 세계적 부호인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빌 게이츠가 지난 2007년 하버드대학의 졸업식과 최근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기조연설에서 역설한 바 있는 ‘창조적 자본주의’에 산업계는 물론 사회 전반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창조적 자본주의란 전통적인 기부나 자선의 의미를 넘어, 시장의 힘과 작동원리를 활용해 가난한 사람들과 불평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자는 개념이다. 이는 기존 자본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혁명적 발상이 아니다. 기업의 이윤추구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