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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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있어 중요한 것은?공감한줄 2013. 7. 30. 16:46
당신 사업은 당신의 아기입니다.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당신은 당신 회사에 엄청난 시간과 땀과 눈물을 쏟게 될 것입니다. 아기와 마찬가지로 당신 회사를 먹이고, 양육하고, 건강하게 키우며 당신 몸에 토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신생기업은 느리지만 확실히 강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 당신 회사가 이제 막 본격적인 걸음마를 뗀 시점에 고작 양육권의 일부를 행사하자고 그 모든 수고를 해야 한다면 그건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니 그러지 마십시오. 당신의 아기를 남에게 줘버리지 마십시오. / 마이크 미칼로위츠 (처음북스) 트위터 @gdaily4u 자료도움 gdaily4u@gmail.com 혁신 본능저자마이크 미칼로위츠 지음출판사처음북스 | 2013-07-2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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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문기업들의 흥망성쇠경제 2010. 9. 19. 23:55
역사는 돌고, 다시 돈다 지데일리 http://gdaily.kr/5498 지난 몇 년간 여러 기업에서 ‘글로벌 일류’라는 꼬리표가 사라졌다. ‘세계 최고 가전왕국’으로 군림했던 소니는 어느 순간 삼성전자에 자리를 내줬고, 미래 100년도 끄떡없을 것 같았던 도요타는 과거 100년의 역사를 등에 업고 추락했다. 미국 제조업의 상징으로 승승장구하던 GM도 2009년 그 신화의 막을 내렸다. 수많은 닷컴기업들이 사라진 지 불과 10년. 그 사이 구글, 애플이 스타기업으로 떠올라 세상을 뒤집어놓고 있다. 100년 장수 기업이 한순간에 역사의 뒤안길로 침몰하는가 하면 새로운 기업이 전 세계를 호령하는 강자로 떠올랐다. 흥망이 교차하는 기업 역사에 서 있는 이 순간, 우리 기업가들에게 묻는다. “당신의 기업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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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바이블경제 2010. 8. 31. 09:47
똑똑한 G세대에게 지데일리 http://gdaily.kr/4330 지난 2008년 가을, 미국 월가에서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세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불경기를 경험했다. 그런데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도산하고, 난공불락일 것만 같았던 대기업들도 연이어 쓰러지는 상황 속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미국에서 벌어졌다. 경제 불황 이전보다 더 많은 신생 벤처 기업들이 속속 생겨난 것이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미국 전역의 창업 프로그램은 고작 10개 남짓이었지만, 지금은 정식으로 인가받은 창업 센터가 무려 200곳이 넘는다. 또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10대 중 절반이 넘는 51%가 향후 창업을 원하고, 창업이야말로 자신의 미래와 운명에 대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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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창조자들경제 2010. 8. 16. 10:20
신세대, 일과 삶을 융합시키다 출처 지데일리 http://gdaily.kr/3793 “기업의 위대함은 그 기업이 무엇을 만들고 판매하는가에 달려 있지 않다. 그 기업이 자신들만의 전략을 통해 다른 기업과 차별화하는 데 있다.” 디지털 세대, 넷Net 세대, 아이팟 세대, Y세대, 기업가 세대…. 모두 1977년에서 1997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자신의 부모 세대(베이비부머)가 몇 십 년 동안 몸 바쳐 일한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쫓겨나는 것을 목격했다. 동시에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와 같은 ‘자본주의의 영웅’이 어떻게 억만장자가 되는지 지켜봐왔다. 이들은 자신의 인생과 낭만을 회사에 저당 잡히기보다는 스스로 통제 가능한 삶을 꿈꾸고 좀 더 많은 경제적·시간적 여유를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