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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효 이야기’ 공모달리는 마을버스 2013. 10. 15. 13:25
<지데일리 손정우기자> 효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강서구는 ‘효(孝)의 달’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우리가족 효 이야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우리가족 효 이야기 글짓기ㆍ수기와 우리가족 효 신문 만들기 등 2개 부문이다.
우선 ‘우리가족 효 이야기 글짓기·수기’는 효와 관련한 가족 간 따뜻한 이야기나 감동적인 사연 등을 내용으로 한다. 시와 산문, 수기 등 형식과 규격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성인부문과 학생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30개의 작품(성인부·학생부 각각 장원 1, 차상 2, 차하 4, 장려 8)을 선정, 시상될 계획이다.
‘우리가족 효 신문 만들기’ 공모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학생들은 4절지 크기 도화지에 글짓기, 편지, 가족 인터뷰, 독후감, 사진 등 다양한 형식으로 효와 관련한 이야기나 가족의 소중함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우리가족 효 신문 만들기’ 공모는 총 15명(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가작 4, 입선 5)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다음 달 1일까지 구청 어르신청소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다음달 5일 심사를 거쳐, 8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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