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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연 가족이나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잘 지내고 있는걸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일하고 있나? 학교에서는 우리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가? 아직도 쇼핑을 통해 삶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은 없나? 지난 수십 년간 불필요한 물건을 사고팔면서 생긴 국부(national wealth)를 추구하느라, 우리는 필요한 수량 이상의 제품을 소비해왔지만, 이것이 행복 추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 이본 쉬나드·빈센트 스탠리 <리스판서블 컴퍼니 파타고니아>(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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